큰 찬찬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마음이 바쁜만큼 이거저거 챙길거리가 늘어났다. 기존에는 수학, 과학, 미술, 인라인, 가정학습으로 유치원 생활을 보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학습의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초등학교입학 후 단순히 그때의 학습 뿐아니라 앞으로 아이가 미래에 어떻게 무엇을 하고싶을까? 부모로써 어떤 부분을 도와주어야할까? 그냥 문제집만 푸는 학습말고 아이도 부모도 즐거울 수 있는 학습(??)을 찾다보니 '코딩'을 검색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명령을 내리는 것이 바로 코딩인데 이게 컴퓨터에서는 컴퓨터와 소통하기위한 기반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찬찬이가 예비초라서 너무 복잡한 코딩이나 컴퓨터를 활용하는 코딩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나는 레고블럭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