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살 6살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찬찬이 아빠에요.
요즘 아이들과 신나게 하고 있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바로 원숭이 보드게임입니다.
가끔씩 찬찬이들과 즐겁게 하는 게임 중 하나에요.
오늘도 저녁 먹기 전에 아이들과 간단하게 게임을 했어요.
찬찬이들은 서로 게임을 하기 위해 막대를 꽂기 시작했죠.
둘째가 적극적으로 야자수 나무를 맞췄어요.
야자수 나무를 맞추고 막대기를 나무 사이에 있는 구멍으로 통과시켜 줍니다.
구성품은 위의 상자 그림에 있는것 처럼 야자수 1개, 주사위 1개, 원숭이 30개, 막대 30개가 전부에요.
찬찬이들이 야자수 나무 사이 구멍으로 막대를 열심히 꽂고 있어요.
둘째가 집중해서 열심히 꽂았어요.
막대 30개를 모두 꽂고, 원숭이 30마리를 야자수 가운데로 부어 버립니다.
막대 사이사이에 원숭이들이 매달려 있게됩니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색상이 있는 주사위를 던집니다.
주사위에 있는 색상에 맞춰서 야자수 꼭대기의 막대기부터 하나씩 빼줍니다.
막대기를 하나, 둘 빼다보면 원숭이가 땅 아래로 떨어지거든요
원숭이를 적게 가져간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만약 주사위 색상의 막대기가 없다면 막대를 뽑지 않아도 됩니다.
찬찬이들이 게임에 집중해서 열심히 막대기를 빼고 있어요.
서로 원숭이를 가져가지 않으려고 아래에 있는 막대를 뽑기도 했어요.
규칙을 지키라고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
첫째가 먼저 원숭이를 가져갔네요 ㅎㅎㅎ
둘째고 원숭이를 가져갔네요 ㅎㅎ
막대가 하나씩 야자수에서 빠지면서 원숭이들이 떨어지기 시작한거에요
막대기가 점점 야자수 나무에서 빠지면서 게임이 재미있어 집니다.
첫째가 막대를 신중히 빼고 있어요 ㅎㅎ
원숭이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하면서요 ㅎㅎ
두 찬찬이는 아빠가 원숭이를 가져갈 때 가장 좋아합니다^^;;
이제 막대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둘째는 야자수 나무에 있는 원숭이 수를 세기 시작합니다. ㅎㅎ
게임이 끝나자 둘째는 막대기를 세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해서 게임이 끝났고 아빠의 승리였어요.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집중력을 기를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네이버에서 원숭이 보드게임으로 검색하여 가장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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