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찬찬이는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집에서 뭔가 부스터 역할을 해줄만한게 필요했다.
학원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집에 기초적인 것을 해주면 아이가 수월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수학 교구들을 몇 가지 소개한 적이 있다.
그 교구들은 플라토를 할때 종종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찬찬이들이 놀이형식으로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플라토는 6살부터 초등고학년까지 가능한 문제집이다.
위에 사진은 플라토 단계별 커리큘럼이다.
현재 예비초인 큰 찬찬이는 A단계를 마무리하고 B단계를 하려고 책을 주문해 놓았다.
플라토는 단계별로 4권씩 구성이되어 있다.
사실 서점에서 처음 플라토를 보는데 큰 찬찬이에게는 너무 쉬운듯했다.
그래도 그냥 A단계를 선정한 이유는 부담없는 학습을 위해서였다.
지금 큰 찬찬이는 연산(계산의 신3, 곱셈기초), 사고력(키즈팩토), 국어(뿌리깊은 초등독해), 영어(스마트 파닉스)를 하고 있는데 도형부분을 너무 어렵게 하다보면 아이도 힘들고 금새 지칠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인지 플라토는 약간 쉬어가기처럼 느껴서 아이가 가장 먼저하고 싶은 문제집이기도하다.
플라토 A4 부분을 살짝보면 아래와 같다.
플라토를 하면서 즐거웠던게 아무래도 도형이다보니 색종이로 오려가며 학습하기도하고 종이를 겹치거나 대칭거울로 보면서 대칭학습을 하니 큰찬찬이와 노는듯한 기분이었다.
플라토 4권의 경우 세트로 구매하면 약 20000원 초반대에 구매가능하고 낱권의 경우 7000원이 조금 안되었다.
그런데 어차피 구매할 것이라면 집근처 서점에서 아이에 맞는 레벨을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네이버나 인터파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편한쪽으로 검색해보면 좋을듯하다.
우선 지금은 플라토로 도형학습을 하는데 추후에 빨강수학 도형도 비교해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빨강수학도 시작하게되면 플라토와 비교해서 포스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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